삼우나이프, 일찍 찾아온 폭염으로 힘든 복지취약계층 위로해줄 선풍기 20대 기부

삼우나이프(대표이사 신규철)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16일 선풍기 20대를 기부했다.

이번 선풍기 기부는 역대 2번째로 더운 여름이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와 이미 시작된 열대야로 인해 힘겨운 여름을 보내야할 복지취약계층에게 값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삼우나이프는 세종시 연동면 명학산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업용 나이프 및 세라믹 등의 기계 부품을 수출입 하는 강소기업(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지역사회 내에 사회공헌 사업 또한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신규철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 4차 대유행과 함께 무더위가 함께 찾아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기업인으로서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 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선풍기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많은 분들이 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하였다.